[재미있게! 건강하게!] ‘짜릿함 흠뻑’ 청소년 수상스포츠

입력 2014.08.01 (21:53) 수정 2014.08.01 (22: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매년 이맘때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청소년 수상 스포츠 교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수상 스포츠의 짜릿함을 흠뻑 맛볼 수 있는 현장,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보기만 해도 시원한 수상 스키와 웨이크보드 시범이 펼쳐집니다.

공중에서 한 바퀴 도는 묘기에 학생들이 감탄합니다.

<인터뷰> 이여호수아 : "타는 거 보니까 정말 저도 타보고 싶네요."

직접 체험에 나서면 더욱 신납니다.

함께 노를 저어가는 카약과 래프팅.

출렁거리는 물살 위에서 짜릿함을 맛봅니다.

<인터뷰> 정주리 : "엄청 많이요. 힘들긴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선수용 실제 카약도 배워봅니다.

<인터뷰> 강사 : "배가 기울 때는 노의 뒷면으로 물을 쳐서 일어나면 돼요."

당차게 도전해보지만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6년째 열고 있는 청소년 수상 스포츠교실.

매주 금, 토요일 100여 명의 학생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창섭 : "더 많은 학생이 즐기고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입니다."

친구들끼리 협동심도 기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수상 스포츠교실은 매년 7,8월에 펼쳐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미있게! 건강하게!] ‘짜릿함 흠뻑’ 청소년 수상스포츠
    • 입력 2014-08-01 21:55:24
    • 수정2014-08-01 22:46:09
    뉴스 9
<앵커 멘트>

매년 이맘때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청소년 수상 스포츠 교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수상 스포츠의 짜릿함을 흠뻑 맛볼 수 있는 현장,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보기만 해도 시원한 수상 스키와 웨이크보드 시범이 펼쳐집니다.

공중에서 한 바퀴 도는 묘기에 학생들이 감탄합니다.

<인터뷰> 이여호수아 : "타는 거 보니까 정말 저도 타보고 싶네요."

직접 체험에 나서면 더욱 신납니다.

함께 노를 저어가는 카약과 래프팅.

출렁거리는 물살 위에서 짜릿함을 맛봅니다.

<인터뷰> 정주리 : "엄청 많이요. 힘들긴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선수용 실제 카약도 배워봅니다.

<인터뷰> 강사 : "배가 기울 때는 노의 뒷면으로 물을 쳐서 일어나면 돼요."

당차게 도전해보지만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6년째 열고 있는 청소년 수상 스포츠교실.

매주 금, 토요일 100여 명의 학생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창섭 : "더 많은 학생이 즐기고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입니다."

친구들끼리 협동심도 기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수상 스포츠교실은 매년 7,8월에 펼쳐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