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세상에서 가장 출세한 펭귄(?)

입력 2016.08.25 (08:23) 수정 2016.08.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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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식을 축하하기 위해 부동자세로 늘어선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

이날의 주인공인 '닐스 올라프 3세'가 등장하는데요.

그런데 놀랍게도 사람이 아닌 펭귄입니다.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올라프' 경은 영국 스코틀랜드 애든버러 동물원에 사는 '임금 펭귄'인데요.

1913년, 영국과 노르웨이의 우호를 위해 교환한 펭귄이 있었는데, 대를 이어 지금까지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 소속으로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 계급장을 달고 근위대를 사열하는 닐스 올라프 경!

세상에서 가장 출세한 펭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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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세상에서 가장 출세한 펭귄(?)
    • 입력 2016-08-25 08:24:52
    • 수정2016-08-25 09:03:31
    아침뉴스타임
진급식을 축하하기 위해 부동자세로 늘어선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

이날의 주인공인 '닐스 올라프 3세'가 등장하는데요.

그런데 놀랍게도 사람이 아닌 펭귄입니다.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올라프' 경은 영국 스코틀랜드 애든버러 동물원에 사는 '임금 펭귄'인데요.

1913년, 영국과 노르웨이의 우호를 위해 교환한 펭귄이 있었는데, 대를 이어 지금까지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 소속으로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 계급장을 달고 근위대를 사열하는 닐스 올라프 경!

세상에서 가장 출세한 펭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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