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여학생들에게 뱀 던지는 ‘잔혹 정글 훈련’

입력 2016.10.20 (20:46) 수정 2016.10.20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웅덩이에 빠진 여학생들이 뭔가를 보곤 기겁을 합니다.

교관이 던진 이것 때문인데! '꿈틀꿈틀' 살아있는 뱀!!

학생들은 울고불며 밖으로 탈출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교관들이 뿌려대는 물벼락 때문에 비명만 내지릅니다.

말레이시아 여학생들의 고강도 정글훈련이라는데요.

학교 측과 민방위대원 일부가 합동 계획한 것으로 사람들의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당국은 훈련을 지도한 민방위대원들에게 '자격 정지'처분을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여학생들에게 뱀 던지는 ‘잔혹 정글 훈련’
    • 입력 2016-10-20 20:47:26
    • 수정2016-10-20 21:02:22
    글로벌24
물웅덩이에 빠진 여학생들이 뭔가를 보곤 기겁을 합니다.

교관이 던진 이것 때문인데! '꿈틀꿈틀' 살아있는 뱀!!

학생들은 울고불며 밖으로 탈출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교관들이 뿌려대는 물벼락 때문에 비명만 내지릅니다.

말레이시아 여학생들의 고강도 정글훈련이라는데요.

학교 측과 민방위대원 일부가 합동 계획한 것으로 사람들의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당국은 훈련을 지도한 민방위대원들에게 '자격 정지'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