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임직원 12만여 명 중 여성 임원 21명”
입력 2017.04.17 (12:41)
수정 2017.04.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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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4대 은행과 3대 생명보험사 등 금융회사 20곳의 임직원 11만 9천여 명 가운데 여성임원은 21명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회사 20곳 가운데 11곳은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었고, 직급도 대부분 상무나 상부보급 정도였습니다.
이는 출산과 육아휴직 등으로 경력 단절이 있는 여성들이 승진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금융권에서 여성들의 '유리천장'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회사 20곳 가운데 11곳은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었고, 직급도 대부분 상무나 상부보급 정도였습니다.
이는 출산과 육아휴직 등으로 경력 단절이 있는 여성들이 승진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금융권에서 여성들의 '유리천장'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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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임직원 12만여 명 중 여성 임원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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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7 12:42:44
- 수정2017-04-17 13:00:31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4대 은행과 3대 생명보험사 등 금융회사 20곳의 임직원 11만 9천여 명 가운데 여성임원은 21명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회사 20곳 가운데 11곳은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었고, 직급도 대부분 상무나 상부보급 정도였습니다.
이는 출산과 육아휴직 등으로 경력 단절이 있는 여성들이 승진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금융권에서 여성들의 '유리천장'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회사 20곳 가운데 11곳은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었고, 직급도 대부분 상무나 상부보급 정도였습니다.
이는 출산과 육아휴직 등으로 경력 단절이 있는 여성들이 승진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금융권에서 여성들의 '유리천장'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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