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조난 선원 4명 중 2명 귀순 희망” 외

입력 2017.06.08 (21:45) 수정 2017.06.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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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과 3일 동해를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선원 4명 가운데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으며, 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남한에 잔류하도록 했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나머지 2명은 내일 오전 동해 NLL에서 북측에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성추행 혐의’ 최호식 회장 다음주 소환 통보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호식 '호식이 두 마리 치킨' 회장에게 다음 주 중 경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국선 변호사의 참여 하에 해당 여직원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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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北 조난 선원 4명 중 2명 귀순 희망” 외
    • 입력 2017-06-08 21:46:31
    • 수정2017-06-08 21: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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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과 3일 동해를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선원 4명 가운데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으며, 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남한에 잔류하도록 했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나머지 2명은 내일 오전 동해 NLL에서 북측에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성추행 혐의’ 최호식 회장 다음주 소환 통보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호식 '호식이 두 마리 치킨' 회장에게 다음 주 중 경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국선 변호사의 참여 하에 해당 여직원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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