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6.20 (21:00) 수정 2017.06.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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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사망…들끓는 ‘대북 응징’

북한에서 혼수상태로 풀려난 미국인 오토 웜비어가 귀국 엿새 만에 숨졌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을 잔혹한 정권이라고 비난했고 대북 응징론까지 들끓고 있습니다.

“고문 탓 사망”…北, 납치·억류 되풀이

웜비어가 혼수상태에 빠진 이유가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유족들은 북한의 고문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납치와 억류를 일삼아온 북한의 행태, 짚어봤습니다.

논란 확산에…문정인 “협상은 주고받는 것”

문정인 외교안보 특보가 한미 연합훈련 축소 발언 논란과 관련해 협상은 주고 받는 것이라며, 자신의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16개월 만에 재개된 한중전략대화에선 사드 문제로 양국 의견이 맞섰습니다.

가뭄·폭염에 제한 급수…과일값 ‘껑충’

가뭄과 폭염 속에 일부 지역에선 제한급수가 시작됐고, 물고기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작황이 부진한데다 이른 더위로 수요까지 늘면서 과일 값은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정유라 “박 前 대통령과 직접 통화”

아주 어렸을 때만 봤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박 전 대통령과 직접 통화하기도 했다는 정유라 씨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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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0 20:03:46
    • 수정2017-06-20 21:04:51
    뉴스 9
웜비어 사망…들끓는 ‘대북 응징’

북한에서 혼수상태로 풀려난 미국인 오토 웜비어가 귀국 엿새 만에 숨졌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을 잔혹한 정권이라고 비난했고 대북 응징론까지 들끓고 있습니다.

“고문 탓 사망”…北, 납치·억류 되풀이

웜비어가 혼수상태에 빠진 이유가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유족들은 북한의 고문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납치와 억류를 일삼아온 북한의 행태, 짚어봤습니다.

논란 확산에…문정인 “협상은 주고받는 것”

문정인 외교안보 특보가 한미 연합훈련 축소 발언 논란과 관련해 협상은 주고 받는 것이라며, 자신의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16개월 만에 재개된 한중전략대화에선 사드 문제로 양국 의견이 맞섰습니다.

가뭄·폭염에 제한 급수…과일값 ‘껑충’

가뭄과 폭염 속에 일부 지역에선 제한급수가 시작됐고, 물고기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작황이 부진한데다 이른 더위로 수요까지 늘면서 과일 값은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정유라 “박 前 대통령과 직접 통화”

아주 어렸을 때만 봤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박 전 대통령과 직접 통화하기도 했다는 정유라 씨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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