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6.25 (21:00) 수정 2017.06.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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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부적격 인사 사퇴”…與 “흠집 내기 자제”

야 3당이 송영무·김상곤·조대엽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 인사로 규정하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여당은, 야권이 정치적 목적으로 흠집 내기를 하고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강경화 장관 주한미군 방문…굳건한 동맹 강조

오는 30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강경화 외교장관이 주한미군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강 장관은 북한의 위협 등으로 한미동맹이 중대 기로에 놓여 있지만,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굳건한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제67주년 6·25…참전 용사에 뒤늦은 배상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군 복무 기록을 찾지못해 20년 넘게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6.25 참전용사는 법원 판결을 통해 국가의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밀양·청주서 잇단 화재…‘아찔한 대피’

경남 밀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층 베란다에 매달려 있던 주민이 구조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산부인과 화재로 산모와 신생아 등 8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中 폭우·산사태 피해 ↑…파키스탄 유조차 폭발

중국 중남부 지역에서 폭우로 36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쓰촨성에서는 산사태로 10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유조차 폭발로 14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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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5 20:55:28
    • 수정2017-06-25 21:04:54
    뉴스 9
野 “부적격 인사 사퇴”…與 “흠집 내기 자제”

야 3당이 송영무·김상곤·조대엽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 인사로 규정하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여당은, 야권이 정치적 목적으로 흠집 내기를 하고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강경화 장관 주한미군 방문…굳건한 동맹 강조

오는 30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강경화 외교장관이 주한미군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강 장관은 북한의 위협 등으로 한미동맹이 중대 기로에 놓여 있지만,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굳건한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제67주년 6·25…참전 용사에 뒤늦은 배상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군 복무 기록을 찾지못해 20년 넘게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6.25 참전용사는 법원 판결을 통해 국가의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밀양·청주서 잇단 화재…‘아찔한 대피’

경남 밀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층 베란다에 매달려 있던 주민이 구조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산부인과 화재로 산모와 신생아 등 8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中 폭우·산사태 피해 ↑…파키스탄 유조차 폭발

중국 중남부 지역에서 폭우로 36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쓰촨성에서는 산사태로 10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유조차 폭발로 14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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