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폭염특보 확대…오후 전남·제주 소나기

입력 2017.07.19 (06:18) 수정 2017.07.1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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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대기가 습해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해안 뿐 아니라 내륙 곳곳에도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은 만큼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 되겠는데요.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영남지방과 강원 영동 지역에 폭염경보가, 호남지방과 충청 내륙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됩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경주 37, 대구 36, 광주 34, 서울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이 지나는 가운데 오후에 전남 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대부분 33도를 웃돌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내륙에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모레 밤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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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륙 폭염특보 확대…오후 전남·제주 소나기
    • 입력 2017-07-19 06:20:14
    • 수정2017-07-19 06:26:46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도 대기가 습해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해안 뿐 아니라 내륙 곳곳에도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은 만큼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 되겠는데요.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영남지방과 강원 영동 지역에 폭염경보가, 호남지방과 충청 내륙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됩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경주 37, 대구 36, 광주 34, 서울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이 지나는 가운데 오후에 전남 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대부분 33도를 웃돌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내륙에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모레 밤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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