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만년설 오지 누비는 ‘스노 바이크’의 질주

입력 2017.10.19 (06:45) 수정 2017.10.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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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눈가루를 연기처럼 휘날리며 설산 경사면을 바람처럼 활강하는 남자!

그림 같은 점프기술로 울창한 침엽수림과 험준한 산악 지형을 훌쩍 뛰어넘으며 무한 질주를 이어갑니다.

그는 캐나다 출신의 유명 산악자전거 선수 '대런 베러클로드'인데요.

전 세계 산길과 국제 대회 자전거 코스를 다양하게 경험해 본 그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기 위해, 고무 타이어 대신 스키와 금속 벨트로 교체한 '스노 바이크'를 타고 만년설로 뒤덮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오지 정상에서 화려한 주행 실력을 뽐냈습니다.

웅장한 설산을 제집 안방처럼 누비는 바이크 선수!

거침없는 그의 질주 본능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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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만년설 오지 누비는 ‘스노 바이크’의 질주
    • 입력 2017-10-19 06:45:51
    • 수정2017-10-19 07: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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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눈가루를 연기처럼 휘날리며 설산 경사면을 바람처럼 활강하는 남자!

그림 같은 점프기술로 울창한 침엽수림과 험준한 산악 지형을 훌쩍 뛰어넘으며 무한 질주를 이어갑니다.

그는 캐나다 출신의 유명 산악자전거 선수 '대런 베러클로드'인데요.

전 세계 산길과 국제 대회 자전거 코스를 다양하게 경험해 본 그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기 위해, 고무 타이어 대신 스키와 금속 벨트로 교체한 '스노 바이크'를 타고 만년설로 뒤덮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오지 정상에서 화려한 주행 실력을 뽐냈습니다.

웅장한 설산을 제집 안방처럼 누비는 바이크 선수!

거침없는 그의 질주 본능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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