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페루자’ 유로 초콜릿 축제

입력 2017.10.19 (09:51) 수정 2017.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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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예술, 문화의 중심지였던 '페루자'는 초콜릿으로 유명한 도신데요, 매년 10월이면 유로 초콜릿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기간 동안 인구 16만의 작은 도시 페루자는 다양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흰색 텐트들로 가득합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초콜릿 애호가들로 활기가 넘쳐나는데요,

<인터뷰> "(어디서 왔나요?) 브라질에서 왔어요. (이곳은 처음인가요?) 네, 처음인데 참 아름답네요."

<인터뷰> "캘리포니아에서 왔어요. (몰도바에서 왔어요.)"

헤이즐넛이 들어간 초콜릿 '바치'로 유명한 초콜릿 회사 '페루지나' 덕에 이곳 '페루자'는 초콜릿의 도시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페루자'에서 1994년에 시작된 유로 초콜릿 축제는 지금까지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초콜릿 뿐 아니라 초콜릿 케밥, 초콜릿 추러스등 특별한 초콜릿 관련 먹거리들을 맛보는 재미도 큽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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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페루자’ 유로 초콜릿 축제
    • 입력 2017-10-19 09:53:01
    • 수정2017-10-19 1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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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예술, 문화의 중심지였던 '페루자'는 초콜릿으로 유명한 도신데요, 매년 10월이면 유로 초콜릿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기간 동안 인구 16만의 작은 도시 페루자는 다양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흰색 텐트들로 가득합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초콜릿 애호가들로 활기가 넘쳐나는데요,

<인터뷰> "(어디서 왔나요?) 브라질에서 왔어요. (이곳은 처음인가요?) 네, 처음인데 참 아름답네요."

<인터뷰> "캘리포니아에서 왔어요. (몰도바에서 왔어요.)"

헤이즐넛이 들어간 초콜릿 '바치'로 유명한 초콜릿 회사 '페루지나' 덕에 이곳 '페루자'는 초콜릿의 도시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페루자'에서 1994년에 시작된 유로 초콜릿 축제는 지금까지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초콜릿 뿐 아니라 초콜릿 케밥, 초콜릿 추러스등 특별한 초콜릿 관련 먹거리들을 맛보는 재미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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