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도 ‘서울 -6도’ 다시 강추위…중부·남부 내륙 한파특보

입력 2018.01.29 (09:54) 수정 2018.01.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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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중부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현재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이 많은데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은 상태입니다.

한낮에도 춥겠고 날은 건조하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요즘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만큼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현재 호남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낮까지 경기남부와 충청 호남과 제주에는 눈이 오겠고 호남서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제주산지에는 최고 8cm 호남 서해안은 2에서 5cm 충남서해안은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부산 3도 광주 1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성파도를 주의해야겠습니다.

중반에 추위가 누그러졌다가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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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에도 ‘서울 -6도’ 다시 강추위…중부·남부 내륙 한파특보
    • 입력 2018-01-29 09:56:09
    • 수정2018-01-29 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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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중부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현재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이 많은데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은 상태입니다. 한낮에도 춥겠고 날은 건조하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요즘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만큼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현재 호남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낮까지 경기남부와 충청 호남과 제주에는 눈이 오겠고 호남서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제주산지에는 최고 8cm 호남 서해안은 2에서 5cm 충남서해안은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부산 3도 광주 1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성파도를 주의해야겠습니다. 중반에 추위가 누그러졌다가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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