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빅뱅·이민호 훈련소 입소…브로커 주의!

입력 2018.03.14 (07:35) 수정 2018.03.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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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을 비롯해 연예계 스타들의 군 입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틈을 타 팬들의 마음을 악용하려는 불법 브로커가 등장해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빅뱅 멤버 대성, 태양 씨가 하루 간격으로 군에 입대했습니다.

지난 12일 태양이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로 향했고 어제는 대성 씨가 화천군의 이기자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습니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입소 모습도 화젠데요, 태양 씨는 지난달 결혼한 새신랑답게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고, 대성 씨는 팬들과 취재진의 인사에 특유의 밝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한편, 배우 이민호 씨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 대체복무 중이지만 내일부터 4주간 훈련소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업체가 등장해 논란인데요, 업체는 이민호 씨의 팬들에게 접근해, 훈련소 입소 시 이민호 씨를 가까이서 보게 해주겠다며 팬 한 사람당 50만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민호 씨의 소속사는 해당 업체에 공문을 보내 조치를 취한 상태라며 팬들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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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4 07:43:28
    • 수정2018-03-14 07: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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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을 비롯해 연예계 스타들의 군 입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틈을 타 팬들의 마음을 악용하려는 불법 브로커가 등장해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빅뱅 멤버 대성, 태양 씨가 하루 간격으로 군에 입대했습니다.

지난 12일 태양이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로 향했고 어제는 대성 씨가 화천군의 이기자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습니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입소 모습도 화젠데요, 태양 씨는 지난달 결혼한 새신랑답게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고, 대성 씨는 팬들과 취재진의 인사에 특유의 밝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한편, 배우 이민호 씨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 대체복무 중이지만 내일부터 4주간 훈련소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업체가 등장해 논란인데요, 업체는 이민호 씨의 팬들에게 접근해, 훈련소 입소 시 이민호 씨를 가까이서 보게 해주겠다며 팬 한 사람당 50만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민호 씨의 소속사는 해당 업체에 공문을 보내 조치를 취한 상태라며 팬들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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