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정우성, 탈북민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참여

입력 2018.03.23 (08:29) 수정 2018.03.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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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씨가 탈북 청소년들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입니다.

정우성 씨가 참여한 KBS 특집 다큐멘터리 ‘우리가 태어난 곳’ 은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다니는 ‘여명학교’의 일상을 담았는데요.

[구상모/PD/‘우리가 태어난 곳’ 연출 : "영화에 출연을 하셔서 북한 보안요원 역을 하셨는데,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인상이 깊었어요. 잘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했죠.)"]

정우성 씨는 “우리 사회의 새터민들과 미래의 남북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게 된 것은 처음이라는 정우성 씨.

이번 주말 녹음을 앞두고 있다는데요.

정우성 씨의 목소리가 더해진 해당 방송은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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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씨가 탈북 청소년들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입니다.

정우성 씨가 참여한 KBS 특집 다큐멘터리 ‘우리가 태어난 곳’ 은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다니는 ‘여명학교’의 일상을 담았는데요.

[구상모/PD/‘우리가 태어난 곳’ 연출 : "영화에 출연을 하셔서 북한 보안요원 역을 하셨는데,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인상이 깊었어요. 잘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했죠.)"]

정우성 씨는 “우리 사회의 새터민들과 미래의 남북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게 된 것은 처음이라는 정우성 씨.

이번 주말 녹음을 앞두고 있다는데요.

정우성 씨의 목소리가 더해진 해당 방송은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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