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4.24 (11:59) 수정 2018.04.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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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오늘부터 리허설…오전 만남 후 저녁 만찬도

사흘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 리허설이 오늘부터 진행됩니다. 남븍 정상은 27일 오전에 만나 저녁 만찬도 함께 합니다.

문 대통령 “6월 동시 개헌 투표 무산…매우 유감”

문재인 대통령은 6월 지방선거와 동시 헌법개정 국민투표가 무산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이 발의한 개정안은 남북정상회담 후 심사숙고해 처리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루킹’ 회계법인 등 압수수색…‘특검법’ 대치

경찰이 이른바 '드루킹'의 느릅나무 출판사 담당 회계법인 등을 압수수색해 자금 흐름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야당은 오늘도 특검 수용을 요구했고, 여당은 개헌이 물거품이 됐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승합차 돌진 최소 10명 숨져…한인 피해 우려

G7외무장관 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승합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십여명이 다쳤습니다. 한인 타운 근처라 교민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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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4-24 1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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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오늘부터 리허설…오전 만남 후 저녁 만찬도

사흘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 리허설이 오늘부터 진행됩니다. 남븍 정상은 27일 오전에 만나 저녁 만찬도 함께 합니다.

문 대통령 “6월 동시 개헌 투표 무산…매우 유감”

문재인 대통령은 6월 지방선거와 동시 헌법개정 국민투표가 무산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이 발의한 개정안은 남북정상회담 후 심사숙고해 처리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루킹’ 회계법인 등 압수수색…‘특검법’ 대치

경찰이 이른바 '드루킹'의 느릅나무 출판사 담당 회계법인 등을 압수수색해 자금 흐름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야당은 오늘도 특검 수용을 요구했고, 여당은 개헌이 물거품이 됐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승합차 돌진 최소 10명 숨져…한인 피해 우려

G7외무장관 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승합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십여명이 다쳤습니다. 한인 타운 근처라 교민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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