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제주 오후까지 비…영남 해안 강풍 주의

입력 2018.04.24 (12:12) 수정 2018.04.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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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동해안과 제주에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요란했던 봄비가 그치고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비가 모두 그쳤고 강원 영동과 일부 남부지방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제주에는 오후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던 남해상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에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도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16도로 어제보다 오르긴 했지만 아직 쌀쌀합니다.

내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당분간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예상돼 얼마 남지 않은 봄을 만끽하기에 좋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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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동해안·제주 오후까지 비…영남 해안 강풍 주의
    • 입력 2018-04-24 12:14:04
    • 수정2018-04-24 12:20:33
    뉴스 12
[앵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동해안과 제주에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요란했던 봄비가 그치고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비가 모두 그쳤고 강원 영동과 일부 남부지방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제주에는 오후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던 남해상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에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도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16도로 어제보다 오르긴 했지만 아직 쌀쌀합니다.

내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당분간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예상돼 얼마 남지 않은 봄을 만끽하기에 좋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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