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현재 서울시내에서 집을 두 채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은 8만 명이 넘는 것으로 국세청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이들 가운데 부동산 관련 소득세를 제대로 내지 않은 채 임대료를 지나치게 많이 올린 사람들에 대해서 강력한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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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집 2채 이상 보유자 8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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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3-22 21:00:00
이규원 앵커 :
현재 서울시내에서 집을 두 채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은 8만 명이 넘는 것으로 국세청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이들 가운데 부동산 관련 소득세를 제대로 내지 않은 채 임대료를 지나치게 많이 올린 사람들에 대해서 강력한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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