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신된 북경 CCTV 뉴스

입력 1993.05.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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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아나운서 :

12억 인구의 거대한 중국을 알기 위해서는 중앙 전시대 즉, CCTV의 저녁 7시 뉴스를 봐야 할 만큼 이 뉴스는 광대한 중국 전역을 연결해서 그날의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합니다.

KBS는 오늘부터 중국 CCTV의 저녁뉴스를 직접 전해드립니다.

북경에서 이동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이동식 특파원 :

CCTV의 저녁 7시 뉴스는 신문 연파 즉, 종합뉴스로서 12억 인구의 모든 움직임이 CCTV의 위성 마이크로망을 통해서 즉각 모여져 전국으로 다시 방송됩니다.


조입범 (CCTV 보도부국장) :

전국 각 도, 자치구, 시에서 취재하는 주요한 뉴스들이 모두 종합됩니다.


이동식 특파원 :

개혁, 개방과 함께 CCTV 뉴스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난 3월부터 동지라는 호칭 대신에 시청자 여러분으로 바꾸어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뉴스를 녹화했으나 최근에는 생방송 체제로 바꾸었습니다.

기존의 당 정부 선전 일변도에서 벗어나 변모하는 사회와 국민의 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CCTV의 저녁 종합뉴스가 KBS를 통해 한국민을 찾아갑니다.

북경 CCTV에서 KBS 뉴스 이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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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수신된 북경 CCTV 뉴스
    • 입력 1993-05-03 21:00:00
    뉴스 9

홍지수 아나운서 :

12억 인구의 거대한 중국을 알기 위해서는 중앙 전시대 즉, CCTV의 저녁 7시 뉴스를 봐야 할 만큼 이 뉴스는 광대한 중국 전역을 연결해서 그날의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합니다.

KBS는 오늘부터 중국 CCTV의 저녁뉴스를 직접 전해드립니다.

북경에서 이동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이동식 특파원 :

CCTV의 저녁 7시 뉴스는 신문 연파 즉, 종합뉴스로서 12억 인구의 모든 움직임이 CCTV의 위성 마이크로망을 통해서 즉각 모여져 전국으로 다시 방송됩니다.


조입범 (CCTV 보도부국장) :

전국 각 도, 자치구, 시에서 취재하는 주요한 뉴스들이 모두 종합됩니다.


이동식 특파원 :

개혁, 개방과 함께 CCTV 뉴스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난 3월부터 동지라는 호칭 대신에 시청자 여러분으로 바꾸어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뉴스를 녹화했으나 최근에는 생방송 체제로 바꾸었습니다.

기존의 당 정부 선전 일변도에서 벗어나 변모하는 사회와 국민의 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CCTV의 저녁 종합뉴스가 KBS를 통해 한국민을 찾아갑니다.

북경 CCTV에서 KBS 뉴스 이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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