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과 충북 충주시 등 28개 시군과 충북 청주시 등 19개 시군의 일부 지역이 오는 16일부터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해제됩니다. 그러나 지난해 땅값이 전국 평균치보다 높았던 부산 광역시 기장군 경기도 수원시 등 48개의 시군은 허가구역으로 다시 지정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토지거래허가구역재지정안을 확정해 오늘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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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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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3-14 21:00:00
강원도 양구군과 충북 충주시 등 28개 시군과 충북 청주시 등 19개 시군의 일부 지역이 오는 16일부터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해제됩니다. 그러나 지난해 땅값이 전국 평균치보다 높았던 부산 광역시 기장군 경기도 수원시 등 48개의 시군은 허가구역으로 다시 지정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토지거래허가구역재지정안을 확정해 오늘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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