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돕기 ARS 성금 모금

입력 1999.08.11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현정 앵커 :

수재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정성이 오늘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김웅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김웅규 기자 :

종단 대순진리회 경석규 총무원장과 도인일동이 1억 원을 수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KBS에 맡겨 오셨습니다. 서울증권 강찬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3,000만 원을, 계룡건설 명예회장인 자민련 이인구 의원이 2,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중외제약 이종호 회장과 임직원들이 성금 1,000만 원과 의약품 4,850점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연택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1,0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소니인터내셔널 코리아 장병석 회장과 임직원들, 그리고 연방영화주식회사 최춘지 회장이 각각 1,000만 원을 KBS에 전달했습니다. SGI 한국불교의 박재일 이사장이 1,000만 원을, 원풍물산 이원기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성금 331만 1,000원과 의류 3,900점을 보내주셨습니다. 안국약품 어진 대표이사가 말라리아 예방치료제인 말라킨종 250병을 보내주셨고 주식회사 조비와 경농, 이병일 회장이 비료와 농약 2,720점을 맡겨오셨습니다.

오늘까지 KBS에 모아진 성금은 ARS를 포함해 모두 107억 3,095만 6,036원입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재민 돕기 ARS 성금 모금
    • 입력 1999-08-11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수재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정성이 오늘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김웅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김웅규 기자 :

종단 대순진리회 경석규 총무원장과 도인일동이 1억 원을 수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KBS에 맡겨 오셨습니다. 서울증권 강찬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3,000만 원을, 계룡건설 명예회장인 자민련 이인구 의원이 2,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중외제약 이종호 회장과 임직원들이 성금 1,000만 원과 의약품 4,850점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연택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1,0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소니인터내셔널 코리아 장병석 회장과 임직원들, 그리고 연방영화주식회사 최춘지 회장이 각각 1,000만 원을 KBS에 전달했습니다. SGI 한국불교의 박재일 이사장이 1,000만 원을, 원풍물산 이원기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성금 331만 1,000원과 의류 3,900점을 보내주셨습니다. 안국약품 어진 대표이사가 말라리아 예방치료제인 말라킨종 250병을 보내주셨고 주식회사 조비와 경농, 이병일 회장이 비료와 농약 2,720점을 맡겨오셨습니다.

오늘까지 KBS에 모아진 성금은 ARS를 포함해 모두 107억 3,095만 6,036원입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