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7.22 (21:00) 수정 2018.07.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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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 수용”…‘반도체 백혈병’ 해결 실마리

이른바 '반도체 백혈병' 분쟁 해결을 위해 삼성전자와 피해자 측이 조정위원회의 중재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합의가 원만하게 끝나면 10월까지 보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종헌 ‘USB’ 압수…“억울하다”

검찰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사무실에서 행정처 문건이 다량으로 담긴 저장장치, USB를 확보했습니다. 임 전 차장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혼자만 지는 것 같다며 억울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낮 최고 38도…폭염 속 잇단 사고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7월 기온으로는 24년 만에 최고인 38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물놀이 사고와 열사병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전국 곳곳에서 정전이 되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2A’ 첫 공개

순수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된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2A(이에이)호'의 모습을 KBS가 처음으로 취재했습니다. 11월 발사되면 지금보다 4배 높은 해상도로 기상 상황을 좀더 세밀하게 감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속도 높이는 방안 협의”…돌파구 찾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북한 비핵화 협상의 속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유익한 협의를 했다고 밝혀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협상에서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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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2 21:01:23
    • 수정2018-07-22 21:04:41
    뉴스 9
“중재 수용”…‘반도체 백혈병’ 해결 실마리

이른바 '반도체 백혈병' 분쟁 해결을 위해 삼성전자와 피해자 측이 조정위원회의 중재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합의가 원만하게 끝나면 10월까지 보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종헌 ‘USB’ 압수…“억울하다”

검찰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사무실에서 행정처 문건이 다량으로 담긴 저장장치, USB를 확보했습니다. 임 전 차장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혼자만 지는 것 같다며 억울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낮 최고 38도…폭염 속 잇단 사고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7월 기온으로는 24년 만에 최고인 38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물놀이 사고와 열사병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전국 곳곳에서 정전이 되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2A’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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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높이는 방안 협의”…돌파구 찾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북한 비핵화 협상의 속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유익한 협의를 했다고 밝혀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협상에서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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