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퇴원한 중증 조현병 환자 ‘동의’ 없어도 관리 외

입력 2018.07.22 (21:27) 수정 2018.07.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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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중증 조현병 환자가 퇴원한 경우 본인 동의가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군·구청장이 직권으로 외래치료를 명령하는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조현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이 숨지는 등 사회적 불안이 커진 데 따른 조칩니다.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승객 운임 10~20% 보상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이른바 '기내식 대란'으로 출발이 지연된 국제선 100편의 탑승객에게 운임의 10~20%를 보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인원은 2만5천 명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대란에 이어 잇단 항공기 결함으로 오늘도 여객기 2편이 지연 발했습니다.

서울서 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 ‘산양’ 발견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이 서울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용마폭포공원 인근에서 산양 1마리가 발견돼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산양은 비무장지대 등에 8백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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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퇴원한 중증 조현병 환자 ‘동의’ 없어도 관리 외
    • 입력 2018-07-22 21:28:21
    • 수정2018-07-22 2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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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중증 조현병 환자가 퇴원한 경우 본인 동의가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군·구청장이 직권으로 외래치료를 명령하는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조현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이 숨지는 등 사회적 불안이 커진 데 따른 조칩니다.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승객 운임 10~20% 보상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이른바 '기내식 대란'으로 출발이 지연된 국제선 100편의 탑승객에게 운임의 10~20%를 보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인원은 2만5천 명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대란에 이어 잇단 항공기 결함으로 오늘도 여객기 2편이 지연 발했습니다.

서울서 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 ‘산양’ 발견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이 서울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용마폭포공원 인근에서 산양 1마리가 발견돼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산양은 비무장지대 등에 8백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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