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타수 무안타 2삼진…연속 출루 52경기로 마감

입력 2018.07.22 (21:34) 수정 2018.07.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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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이 52경기에서 멈췄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는데요.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하며 연속 출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추신수는 지난 5월 14일 휴스턴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어제까지 52경기 연속 출루하며,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세 번 연속 과녁 중앙을 꿰뚫는 한국 여자 양궁의 신묘한 활쏨씨입니다.

월드컵 4차 대회에 나선 장혜진, 강채영, 정다소미는 영국을 세트 포인트 6대 0으로 꺾고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소영, KLPGA 문영퀸즈파크 우승…시즌 2승

이소영이 국내 여자프로골프투어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2라운드에서 11언더파로 코스 신기록을 세운 이소영은 마지막날에도 4타를 줄이며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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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4타수 무안타 2삼진…연속 출루 52경기로 마감
    • 입력 2018-07-22 21:36:10
    • 수정2018-07-22 2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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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이 52경기에서 멈췄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는데요.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하며 연속 출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추신수는 지난 5월 14일 휴스턴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어제까지 52경기 연속 출루하며,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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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차 대회에 나선 장혜진, 강채영, 정다소미는 영국을 세트 포인트 6대 0으로 꺾고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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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 11언더파로 코스 신기록을 세운 이소영은 마지막날에도 4타를 줄이며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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