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서울 38도 올해 최고 경신…내일 전국 폭염경보

입력 2018.07.22 (21:37) 수정 2018.07.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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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또다시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38도로 94년 이후 7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는데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한 태풍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이 열기는 식지않고 밤새 열대야로 이어지겠고요.

대서 절기인 내일도 전국이 폭염경보속에 매우 덥겠습니다.

서울 35도 광주 36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고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오존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밤새 25도를 웃돌겠고 내일 낮에는 서울과 대전 35도로 무덥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낮에 광주 36도 대구 37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 서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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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서울 38도 올해 최고 경신…내일 전국 폭염경보
    • 입력 2018-07-22 21:39:52
    • 수정2018-07-22 2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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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또다시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38도로 94년 이후 7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는데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한 태풍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이 열기는 식지않고 밤새 열대야로 이어지겠고요.

대서 절기인 내일도 전국이 폭염경보속에 매우 덥겠습니다.

서울 35도 광주 36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고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오존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밤새 25도를 웃돌겠고 내일 낮에는 서울과 대전 35도로 무덥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낮에 광주 36도 대구 37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 서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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