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7.23 (08:01) 수정 2018.07.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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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더운 절기 ‘대서’…전국 폭염특포 계속

일년 중 가장 더운 절기, 대서인 오늘도 전국이 펄펄 끓겠습니다. 대구 37도, 서울·광주 36도 등 전국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열대야 속 정전…폭염에 도로 솟구쳐

열대야 속에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가 정전되면서 8백여 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는 폭염에 경부고속도로 도로 일부가 솟구쳐 올라 긴급 복구가 이뤄졌습니다.

檢, 임종헌 USB 압수…“모든 책임 쏠린 듯, 억울”

검찰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사무실에서 다량의 행정처 문건이 담긴 USB를 확보했습니다. 임 전 차장은 책임을 혼자만 지는 것 같다며 억울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간 통금 포함”…특수단, 곧 지휘부 소환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기무사 계엄 문건의 세부 내역을 조사한 결과, 야간 통행금지 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수단은 조만간 문건 작성에 관여한 지휘부를 소환할 예정입니다.

대법관·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시작

오늘부터 대법관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됩니다. 정치중립성 문제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중재 수용”…반도체 노동자·삼성전자 해결 실마리

백혈병에 걸린 반도체 생산 노동자들과 삼성전자가 조정위원회의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합의가 원만히 끝나면 10월까지 보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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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더운 절기 ‘대서’…전국 폭염특포 계속

일년 중 가장 더운 절기, 대서인 오늘도 전국이 펄펄 끓겠습니다. 대구 37도, 서울·광주 36도 등 전국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열대야 속 정전…폭염에 도로 솟구쳐

열대야 속에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가 정전되면서 8백여 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는 폭염에 경부고속도로 도로 일부가 솟구쳐 올라 긴급 복구가 이뤄졌습니다.

檢, 임종헌 USB 압수…“모든 책임 쏠린 듯, 억울”

검찰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사무실에서 다량의 행정처 문건이 담긴 USB를 확보했습니다. 임 전 차장은 책임을 혼자만 지는 것 같다며 억울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간 통금 포함”…특수단, 곧 지휘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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