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6살 소년이 재봉질 하는 이유?

입력 2018.09.20 (20:46) 수정 2018.09.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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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살 된 남자어린이는 밖에서 노는 것만큼 재봉틀 만지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걸로 뭘 만드는 걸까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꼬마 재봉사' 만나보시죠.

[리포트]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재봉틀을 돌리는 꼬마!

6살 된 '메이슨 킬리아니' 군인데요.

옷감을 자르고 정성껏 바느질해 베개를 만든다고 합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가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기로 한 건데요.

베개를 판매해 그 수익금을 이재민들에게 기부한다고 합니다.

벌써 베개 20개이상 만들었다는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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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6살 소년이 재봉질 하는 이유?
    • 입력 2018-09-20 20:47:18
    • 수정2018-09-20 20:53:02
    글로벌24
[앵커]

6살 된 남자어린이는 밖에서 노는 것만큼 재봉틀 만지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걸로 뭘 만드는 걸까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꼬마 재봉사' 만나보시죠.

[리포트]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재봉틀을 돌리는 꼬마!

6살 된 '메이슨 킬리아니' 군인데요.

옷감을 자르고 정성껏 바느질해 베개를 만든다고 합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가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기로 한 건데요.

베개를 판매해 그 수익금을 이재민들에게 기부한다고 합니다.

벌써 베개 20개이상 만들었다는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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