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유엔사 3자협의체, 10시 판문점서 첫 회의

입력 2018.10.16 (08:41) 수정 2018.10.16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명시한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를 위해 남과 북, 유엔사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의 첫 회의를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북한정책과장, 유엔사 측은 비서장 해밀턴 대령, 북측에서는 엄창남 대좌를 대표로 각각 3명 씩이 참석하며,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북·유엔사 3자협의체, 10시 판문점서 첫 회의
    • 입력 2018-10-16 08:46:27
    • 수정2018-10-16 08:53:28
    아침뉴스타임
국방부는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명시한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를 위해 남과 북, 유엔사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의 첫 회의를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북한정책과장, 유엔사 측은 비서장 해밀턴 대령, 북측에서는 엄창남 대좌를 대표로 각각 3명 씩이 참석하며,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