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전 차장 재소환 외

입력 2018.10.16 (21:44) 수정 2018.10.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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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 조사를 마치고 오늘(16일) 새벽 귀가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오늘(16일) 오후 검찰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 전 차장을 상대로 상고법원 도입에 반대하는 법관들을 사찰한 혐의 등에 대해 추궁했지만 임 전 차장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항소심도 배상책임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한 사건과 관련해 민사소송 항소심 재판부도 1심과 마찬가지로 고 전 이사장의 배상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항소7부는 문 대통령이 2015년 고 전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송로버섯’ 추정 버섯, 전북 임실서 발견

한국농수산대학은 전북 임실에 거주하는 농민 55살 심응만 씨가 그제(14일)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한 야산에서 송로버섯으로 보이는 버섯 3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심 씨에게 버섯을 받아 균 분리와 DNA 분석을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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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6 21:46:36
    • 수정2018-10-16 2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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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 조사를 마치고 오늘(16일) 새벽 귀가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오늘(16일) 오후 검찰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 전 차장을 상대로 상고법원 도입에 반대하는 법관들을 사찰한 혐의 등에 대해 추궁했지만 임 전 차장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항소심도 배상책임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한 사건과 관련해 민사소송 항소심 재판부도 1심과 마찬가지로 고 전 이사장의 배상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항소7부는 문 대통령이 2015년 고 전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송로버섯’ 추정 버섯, 전북 임실서 발견

한국농수산대학은 전북 임실에 거주하는 농민 55살 심응만 씨가 그제(14일)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한 야산에서 송로버섯으로 보이는 버섯 3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심 씨에게 버섯을 받아 균 분리와 DNA 분석을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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