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사립유치원 16곳, ‘폐원·원아 모집 중지’ 안내 외

입력 2018.10.27 (21:28) 수정 2018.10.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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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사립 유치원 감사 결과가 실명 공개된 이후 전국 유치원 16곳에서 학부모에게 폐원이나,원아 모집 중지를 안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식으로 교육청에 폐원 신청을 완료한 곳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중랑천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 검출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성동구 중랑천에서 채취된 야생 조류의 분변에서 H 5형 조류 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는 '야생 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됐고,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사나흘가량 걸릴 전망입니다.

日 정부, ’사람 장기 가진 동물’ 연구 허용키로

일본 정부가 사람의 장기를 가진 동물을 만드는 연구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사람의 췌장을 가진 돼지를 만드는 연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연구가 진행되면 동물이 가진 사람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일본 정부는 일단 이런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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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27 21:31:01
    • 수정2018-10-27 2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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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사립 유치원 감사 결과가 실명 공개된 이후 전국 유치원 16곳에서 학부모에게 폐원이나,원아 모집 중지를 안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식으로 교육청에 폐원 신청을 완료한 곳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중랑천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 검출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성동구 중랑천에서 채취된 야생 조류의 분변에서 H 5형 조류 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는 '야생 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됐고,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사나흘가량 걸릴 전망입니다.

日 정부, ’사람 장기 가진 동물’ 연구 허용키로

일본 정부가 사람의 장기를 가진 동물을 만드는 연구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사람의 췌장을 가진 돼지를 만드는 연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연구가 진행되면 동물이 가진 사람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일본 정부는 일단 이런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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