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충북·경북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12.12 (12:16) 수정 2018.12.12 (1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 드시러 나가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따뜻한 겉옷 챙기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영하 1.6도로 기온 자체는 어제와 비슷하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4.6도까지 내려가있습니다.

현재 충북과 경북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수준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전북과 강원 영서 지역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내 난방 기기 관리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대기의 건조함을 조금 달래주겠지만 찬바람 때문에 날이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충북·경북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12-12 12:18:00
    • 수정2018-12-12 12:24:44
    뉴스 12
점심 드시러 나가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따뜻한 겉옷 챙기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영하 1.6도로 기온 자체는 어제와 비슷하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4.6도까지 내려가있습니다.

현재 충북과 경북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수준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전북과 강원 영서 지역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내 난방 기기 관리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대기의 건조함을 조금 달래주겠지만 찬바람 때문에 날이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