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콤비 펄펄’ 하나은행, 1위 노린 KB 잡고 3연패 탈출

입력 2018.12.12 (21:53) 수정 2018.12.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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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하나은행이 단독 1위를 노리던 국민은행의 발목을 잡으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하나은행 김이슬의 날카로운 패스를 강이슬이 마무리합니다.

하나은행의 이슬 콤비 역시 호흡도 척척이네요.

강이슬은 4쿼터 멋진 돌파 슛까지 선보였습니다.

강이슬이 12득점으로 활약한 하나은행은 단독 1위를 노리던 국민은행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경기 중 쓰러진 KCC 김민구, 몸싸움 불사하는 치열한 접전

인삼공사 에드워즈에 거친 몸싸움에 KCC 김민구가 쓰러집니다.

김민구 선수 고통이 심해 보이네요,

이번엔 인삼공사 양희종이 볼 다툼을 벌이다 충돌로 넘어집니다.

몸싸움도 불사하는 난전 속 두 팀은 연장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는데요,

두 팀 선수들 승부도 좋지만 몸도 챙길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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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2 21:57:43
    • 수정2018-12-12 22: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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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하나은행이 단독 1위를 노리던 국민은행의 발목을 잡으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하나은행 김이슬의 날카로운 패스를 강이슬이 마무리합니다.

하나은행의 이슬 콤비 역시 호흡도 척척이네요.

강이슬은 4쿼터 멋진 돌파 슛까지 선보였습니다.

강이슬이 12득점으로 활약한 하나은행은 단독 1위를 노리던 국민은행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경기 중 쓰러진 KCC 김민구, 몸싸움 불사하는 치열한 접전

인삼공사 에드워즈에 거친 몸싸움에 KCC 김민구가 쓰러집니다.

김민구 선수 고통이 심해 보이네요,

이번엔 인삼공사 양희종이 볼 다툼을 벌이다 충돌로 넘어집니다.

몸싸움도 불사하는 난전 속 두 팀은 연장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는데요,

두 팀 선수들 승부도 좋지만 몸도 챙길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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