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1.12 (06:00) 수정 2019.01.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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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30분 검찰 조사…혐의 대부분 부인

헌정 사상 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2차 북미회담 포함 상당한 진전 기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올해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포함해 북한 비핵화에 상당한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2차 회담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벤투호, 힘겹게 2연승…아시안컵 16강 진출

우리 축구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2연승으로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빈약한 골 결정력이 보완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세종시 시스템 오류로 고교 재배정…항의 빗발

세종시에서 프로그램 오류로 고등학교 재배정이 결정되면서 학생 2백여 명의 학교가 바뀌게 됐습니다. 학부모들이 밤새 강하게 항의했고 교육청은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포근한 주말…미세먼지 ‘나쁨’

주말인 오늘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여 야외 활동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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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2 05:53:34
    • 수정2019-01-12 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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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30분 검찰 조사…혐의 대부분 부인

헌정 사상 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2차 북미회담 포함 상당한 진전 기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올해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포함해 북한 비핵화에 상당한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2차 회담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벤투호, 힘겹게 2연승…아시안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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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주말…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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