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고농도 미세먼지’ 계속…바깥 활동 자제

입력 2019.01.12 (17:08) 수정 2019.01.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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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대기질이 더 나빠졌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도, 호남 등 서쪽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까지 올라 있는데요.

내일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장시간 바깥 활동은 최대한 자제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 많고 동해안에는 약하게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밤까지 비가 조금 더 오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안개는 낮 동안에도 옅게 남아 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영하 2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0도, 부산은 12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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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2 17:09:57
    • 수정2019-01-12 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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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대기질이 더 나빠졌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도, 호남 등 서쪽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까지 올라 있는데요.

내일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장시간 바깥 활동은 최대한 자제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 많고 동해안에는 약하게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밤까지 비가 조금 더 오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안개는 낮 동안에도 옅게 남아 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영하 2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0도, 부산은 12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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