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3점 슈터’ 조성민 맹활약…LG, 오리온 5연승 저지

입력 2019.01.15 (21:49) 수정 2019.01.15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LG의 백전노장 조성민이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3점 슛 행진으로 오리온의 5연승을 좌절시켰습니다.

조성민의 정확한 3점 슛이 깨끗하게 림을 통과합니다.

37살 슈터 조성민은 전반에만 네 개의 3점 슛을 성공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기나긴 부진 끝에 최근 살아난 슛 감각은 전성기를 연상시켰습니다.

메이스의 득점을 돕는 패스는 노련함이 돋보였습니다.

상대를 속이는 절묘한 도움에 메이스가 화끈한 덩크로 화답했습니다.

외곽에서 베테랑 조성민이 활약하자 골 밑에서는 김종규가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김종규는 전역을 앞둔 이승현 보란 듯이 시원한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조성민과 김종규를 앞세운 LG는 오리온의 4연승 상승세를 97대 81로 잠재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돌아온 3점 슈터’ 조성민 맹활약…LG, 오리온 5연승 저지
    • 입력 2019-01-15 21:55:44
    • 수정2019-01-15 22:03:57
    뉴스 9
프로농구 LG의 백전노장 조성민이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3점 슛 행진으로 오리온의 5연승을 좌절시켰습니다.

조성민의 정확한 3점 슛이 깨끗하게 림을 통과합니다.

37살 슈터 조성민은 전반에만 네 개의 3점 슛을 성공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기나긴 부진 끝에 최근 살아난 슛 감각은 전성기를 연상시켰습니다.

메이스의 득점을 돕는 패스는 노련함이 돋보였습니다.

상대를 속이는 절묘한 도움에 메이스가 화끈한 덩크로 화답했습니다.

외곽에서 베테랑 조성민이 활약하자 골 밑에서는 김종규가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김종규는 전역을 앞둔 이승현 보란 듯이 시원한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조성민과 김종규를 앞세운 LG는 오리온의 4연승 상승세를 97대 81로 잠재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