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늘보다 기온↑…중부 새벽까지 눈 조금

입력 2019.01.16 (21:53) 수정 2019.01.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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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면서 오랜만에 먼지 걱정 없이 보냈습니다.

서울은 엿새 만에 파란 하늘을 회복했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내일도 비교적 공기가 깨끗하겠고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로 오늘보다 8도나 높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한낮에 서울 4도, 대전은 5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7도, 부산 8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제주와 전남 지역에 비가 오고 일요일은 경남에도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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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늘보다 기온↑…중부 새벽까지 눈 조금
    • 입력 2019-01-16 22:01:14
    • 수정2019-01-16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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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면서 오랜만에 먼지 걱정 없이 보냈습니다.

서울은 엿새 만에 파란 하늘을 회복했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내일도 비교적 공기가 깨끗하겠고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로 오늘보다 8도나 높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한낮에 서울 4도, 대전은 5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7도, 부산 8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제주와 전남 지역에 비가 오고 일요일은 경남에도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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