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아이돌 멤버들, 상반기 잇따라 입대⋯2AM 출신 정진운·샤이니 키·민호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잇따라 입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991년생 동갑내기인 2AM 출신의 정진운 씨, 샤이니의 키와 민호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어제, 정진운 씨 소속사는 “최근 군악대 시험에 응시했으며, 합격할 경우 오는 3월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일, 불합격하더라도 올 상반기 내에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샤이니의 소속사도 “키가 최근 군악대에 지원한 뒤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고, 민호 씨도 상반기 내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 사람은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데요.

정진운 씨는 예능프로그램 출연, 키는 콘서트, 민호 씨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 씨와 비투비의 이민혁 씨도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늠름하게 돌아올 스타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