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국 캘리포니아, 폭풍으로 산사태·홍수주의보

입력 2019.01.18 (10:59) 수정 2019.01.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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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강력한 폭풍이 휩쓸고 지나갔죠?

[리포트]

캘리포니아에 폭설과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토사가 밀려와 도로는 온통 진흙탕이 됐는데요.

지난해 최악의 산불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태평양에선 계속 폭풍이 만들어지고 있어 주말에 또다른 폭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5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서쪽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는 10도 안팎으로 온화하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의 낮기온 29도 시드니는 33도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기온이 4도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런던과 파리의 아침기온 0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비가 그치고 낮기온 18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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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국 캘리포니아, 폭풍으로 산사태·홍수주의보
    • 입력 2019-01-18 11:05:13
    • 수정2019-01-18 11:06:50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강력한 폭풍이 휩쓸고 지나갔죠?

[리포트]

캘리포니아에 폭설과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토사가 밀려와 도로는 온통 진흙탕이 됐는데요.

지난해 최악의 산불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태평양에선 계속 폭풍이 만들어지고 있어 주말에 또다른 폭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5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서쪽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는 10도 안팎으로 온화하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의 낮기온 29도 시드니는 33도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기온이 4도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런던과 파리의 아침기온 0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비가 그치고 낮기온 18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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