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베트남, 김정은 국빈 방문 준비…설 연휴 이후 될 듯”

입력 2019.01.18 (12:04) 수정 2019.01.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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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의 한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설 연휴인 다음달 4∼8일 이후에 베트남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이 같은 보도는 가시권에 들어온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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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터 “베트남, 김정은 국빈 방문 준비…설 연휴 이후 될 듯”
    • 입력 2019-01-18 12:05:30
    • 수정2019-01-18 13:02:14
    뉴스 12
베트남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의 한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설 연휴인 다음달 4∼8일 이후에 베트남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이 같은 보도는 가시권에 들어온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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