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내리막을 달려라!…자전거 타고 도심 질주

입력 2019.02.22 (06:50) 수정 2019.02.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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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 고원지대에 자리한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입니다.

이 도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몬세라떼 언덕길이자전거 선수들과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바로 보고타 시에서 7년 만에 다시 열린 다운힐 자전거 대회 때문입니다.

세계 기네스북의 인증을 받았을 만큼 도심 자전거 대회 중에서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는데요.

참가 선수들은 해발 3,000m 몬세라떼 언덕을 출발해 총 2.4km의 내리막 코스를 가장 빨리 통과해야 하는데요.

코스 절반 이상이 약 1,200개에 달하는 돌계단이라 무사히 완주하는 것도 아주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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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내리막을 달려라!…자전거 타고 도심 질주
    • 입력 2019-02-22 06:52:00
    • 수정2019-02-22 06:59:14
    뉴스광장 1부
안데스 산맥 고원지대에 자리한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입니다.

이 도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몬세라떼 언덕길이자전거 선수들과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바로 보고타 시에서 7년 만에 다시 열린 다운힐 자전거 대회 때문입니다.

세계 기네스북의 인증을 받았을 만큼 도심 자전거 대회 중에서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는데요.

참가 선수들은 해발 3,000m 몬세라떼 언덕을 출발해 총 2.4km의 내리막 코스를 가장 빨리 통과해야 하는데요.

코스 절반 이상이 약 1,200개에 달하는 돌계단이라 무사히 완주하는 것도 아주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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