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인도 뭄바이 기차역 인근 육교 붕괴
입력 2019.03.15 (07:29)
수정 2019.03.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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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 대도시 뭄바이에서 어제 오후 기차역 인근 육교가 무너져 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역 근처 육교가 어제 오후 7시 30분쯤 퇴근길 시민이 몰려들면서 갑자기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30여 명이 다쳤다고 구조당국은 밝혔습니다.
부상한 이들 대부분은 병원으로 실려 갔고, 일부는 잔해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너진 육교는 수리 중이었지만 보행자에게 개방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역 근처 육교가 어제 오후 7시 30분쯤 퇴근길 시민이 몰려들면서 갑자기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30여 명이 다쳤다고 구조당국은 밝혔습니다.
부상한 이들 대부분은 병원으로 실려 갔고, 일부는 잔해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너진 육교는 수리 중이었지만 보행자에게 개방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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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인도 뭄바이 기차역 인근 육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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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5 07:34:02
- 수정2019-03-15 07:40:46
인도 서부 대도시 뭄바이에서 어제 오후 기차역 인근 육교가 무너져 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역 근처 육교가 어제 오후 7시 30분쯤 퇴근길 시민이 몰려들면서 갑자기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30여 명이 다쳤다고 구조당국은 밝혔습니다.
부상한 이들 대부분은 병원으로 실려 갔고, 일부는 잔해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너진 육교는 수리 중이었지만 보행자에게 개방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역 근처 육교가 어제 오후 7시 30분쯤 퇴근길 시민이 몰려들면서 갑자기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30여 명이 다쳤다고 구조당국은 밝혔습니다.
부상한 이들 대부분은 병원으로 실려 갔고, 일부는 잔해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너진 육교는 수리 중이었지만 보행자에게 개방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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