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독일 서부, 강력한 토네이도로 쑥대밭

입력 2019.03.15 (10:54) 수정 2019.03.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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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독일엔 거센 토네이도가 휩쓸고 갔죠?

[리포트]

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력한 토네이도였습니다.

사진을 보면, 하얀색으로 거대한 바람 기둥이 보이는데요.

소용돌이 바람이 몰아치면서 지붕이 날아가는 등 주택 30여 채가 파손됐고, 독일 서부의 작은 도시는 순식간에 쑥대밭이 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홍콩에도 비가 내리면서 20도에 머물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연일 후텁지근한데요.

시드니는 24도 예상됩니다.

카이로와 뉴델리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아침엔 쌀쌀하고 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마드리드는 23도까지 오르며 우리나라 초여름 같겠습니다.

워싱턴도 때이른 더위가 찾아와 낮기온 22도까지 오르겠지만 토론토는 여전히 7도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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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독일 서부, 강력한 토네이도로 쑥대밭
    • 입력 2019-03-15 10:55:17
    • 수정2019-03-15 10:58:05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독일엔 거센 토네이도가 휩쓸고 갔죠?

[리포트]

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력한 토네이도였습니다.

사진을 보면, 하얀색으로 거대한 바람 기둥이 보이는데요.

소용돌이 바람이 몰아치면서 지붕이 날아가는 등 주택 30여 채가 파손됐고, 독일 서부의 작은 도시는 순식간에 쑥대밭이 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홍콩에도 비가 내리면서 20도에 머물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연일 후텁지근한데요.

시드니는 24도 예상됩니다.

카이로와 뉴델리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아침엔 쌀쌀하고 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마드리드는 23도까지 오르며 우리나라 초여름 같겠습니다.

워싱턴도 때이른 더위가 찾아와 낮기온 22도까지 오르겠지만 토론토는 여전히 7도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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