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프랑스, ‘노란조끼’ 집회 원천 불허

입력 2019.03.23 (07:31) 수정 2019.03.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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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노란조끼 시위대가 상점과 음식점 등을 방화하고 약탈하기도 합니다.

노란조끼 시위가 강경으로 치닫자 프랑스 정부가 파리 샹젤리제 거리 등 주요 대도시 중심지에서 노란조끼 집회를 원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집회 금지 지역은 샹젤리제 거리는 물론 개선문 주변의 에투알 광장, 엘리제궁과 국회 의사당 주변은 물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크롱 대통령과 회동하는 남부 휴양도시 니스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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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프랑스, ‘노란조끼’ 집회 원천 불허
    • 입력 2019-03-23 07:59:41
    • 수정2019-03-23 08: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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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노란조끼 시위대가 상점과 음식점 등을 방화하고 약탈하기도 합니다.

노란조끼 시위가 강경으로 치닫자 프랑스 정부가 파리 샹젤리제 거리 등 주요 대도시 중심지에서 노란조끼 집회를 원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집회 금지 지역은 샹젤리제 거리는 물론 개선문 주변의 에투알 광장, 엘리제궁과 국회 의사당 주변은 물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크롱 대통령과 회동하는 남부 휴양도시 니스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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