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한낮 초여름 더위…서울·대전·전주 28도

입력 2019.04.22 (09:57) 수정 2019.04.22 (1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겠습니다.

지도에 붉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낮 기온이 25도를 넘어서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전주 28도, 상주는 29도까지 오르면서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왜 갑자기 더워진걸까요?

우리나라에는 서늘한 동풍이 계속해서 불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해안 지역은 선선하겠지만 이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건조해져 서쪽 지역의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는 겁니다.

때이른 더위는 내일과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경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서쪽 한낮 초여름 더위…서울·대전·전주 28도
    • 입력 2019-04-22 09:59:37
    • 수정2019-04-22 10:05:38
    930뉴스
오늘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겠습니다.

지도에 붉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낮 기온이 25도를 넘어서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전주 28도, 상주는 29도까지 오르면서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왜 갑자기 더워진걸까요?

우리나라에는 서늘한 동풍이 계속해서 불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해안 지역은 선선하겠지만 이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건조해져 서쪽 지역의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는 겁니다.

때이른 더위는 내일과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경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