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스위스 모르주, 12만 송이 튤립 만개

입력 2019.04.23 (10:55) 수정 2019.04.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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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튤립 축제'하면 네덜란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스위스에서도 튤립 축제가 열리고 있죠?

[리포트]

네, 스위스 로잔 옆 작은 마을인 모르주에선 이맘 때 튤립 축제가 열립니다.

12만 송이의 각양각색의 튤립이 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는데요.

레만 호수와 인접해 있어 튤립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까지 볼 수 있습니다.

모르주는 배우 오드리 햅번이 여생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요즘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비가 내리기 전까진 다소 덥겠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34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연일 40도 가까이 오르겠습는데요.

파리와 로마는 25도로 예년기온을 10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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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스위스 모르주, 12만 송이 튤립 만개
    • 입력 2019-04-23 10:55:51
    • 수정2019-04-23 10:59:56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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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튤립 축제'하면 네덜란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스위스에서도 튤립 축제가 열리고 있죠?

[리포트]

네, 스위스 로잔 옆 작은 마을인 모르주에선 이맘 때 튤립 축제가 열립니다.

12만 송이의 각양각색의 튤립이 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는데요.

레만 호수와 인접해 있어 튤립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까지 볼 수 있습니다.

모르주는 배우 오드리 햅번이 여생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요즘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비가 내리기 전까진 다소 덥겠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34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연일 40도 가까이 오르겠습는데요.

파리와 로마는 25도로 예년기온을 10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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