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달라, 달라!…‘레드카펫’ 파격 그 이상

입력 2019.05.09 (10:52) 수정 2019.05.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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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할리우드 최대의 패션 기부 행사 중 하나인 '멧 갈라'에 어느 때보다 기발한 패션 피플들이 레드카펫을 수놓았습니다.

화려할수록, 과할수록 주목받는 이 자리에서 패션왕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을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최대의 패션 기부 행사 '멧 갈라'.

올해의 주제는 수전 손택의 에세이에서 차용한 개념인 '캠프:패션에 대한 단상'으로, 부자연스러운 것에 대한 사랑, 과장과 화려함을 뜻한다고 합니다.

주제에 걸맞게, 장정 여섯 명이 드는 관 위에 누워 등장한 빌리 포터!

위풍당당하게 금빛 날개를 펼쳐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걸 드레스라고 봐도 될까요?

인간 샹들리에로 분한 케이티 페리인데요.

이후 그녀는 햄버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꾀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마술에 가까운 네 벌의 의상 교체를 선보이며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됐는데요.

이외에도 동화 속 '신데렐라'를 표현한 젠다야 콜먼과 공작새로 변한 셀린 디옹, '반반 드레스'로 남녀를 동시에 담아낸 마이클 우리에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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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달라, 달라!…‘레드카펫’ 파격 그 이상
    • 입력 2019-05-09 11:00:11
    • 수정2019-05-09 11:21:09
    지구촌뉴스
[앵커]

할리우드 최대의 패션 기부 행사 중 하나인 '멧 갈라'에 어느 때보다 기발한 패션 피플들이 레드카펫을 수놓았습니다.

화려할수록, 과할수록 주목받는 이 자리에서 패션왕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을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최대의 패션 기부 행사 '멧 갈라'.

올해의 주제는 수전 손택의 에세이에서 차용한 개념인 '캠프:패션에 대한 단상'으로, 부자연스러운 것에 대한 사랑, 과장과 화려함을 뜻한다고 합니다.

주제에 걸맞게, 장정 여섯 명이 드는 관 위에 누워 등장한 빌리 포터!

위풍당당하게 금빛 날개를 펼쳐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걸 드레스라고 봐도 될까요?

인간 샹들리에로 분한 케이티 페리인데요.

이후 그녀는 햄버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꾀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마술에 가까운 네 벌의 의상 교체를 선보이며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됐는데요.

이외에도 동화 속 '신데렐라'를 표현한 젠다야 콜먼과 공작새로 변한 셀린 디옹, '반반 드레스'로 남녀를 동시에 담아낸 마이클 우리에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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