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5.15 (21:00) 수정 2019.05.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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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광주 출격 헬기, 탄약 5백발 사용”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다는 헬기 부대원의 첫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최종호 : "20미리 발칸포 보통탄은 한 2백발 정도 줄었고, 7.62미리 한 3백발 정도 줄었고..."]

당시 탄약관리를 맡았던 하사는 광주로 출격했던 헬기가 탄약 5백발을 사용하고 돌아왔다고 증언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17만 명…민간 고용 시장 ‘위축’

두달 연속 20만 명 선을 넘었던 취업자 수 증가폭이 지난달 다시 2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정부 주도 일자리 효과를 빼면 민간 고용 시장은 여전히 위축된 모습입니다.

준공영제 확대…“방만 경영 견제 장치 필요”

버스 노조들이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하거나 유보하면서 우려됐던 혼란은 없었습니다. 준공영제 확대가 예고된 가운데 버스회사 경영에 대한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검찰-경찰, 서로 전직 수장 수사…맞불 수사?

강신명, 이철성 전 경찰청장에 대한 구속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경찰도 김수남 전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에 들어가는 등 검경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새 스마트폰이 공짜”…불법 보조금 단속은?

불법보조금이 경쟁적으로 뿌려지면서 지난주 출시된 LG전자의 새 스마트폰이 공짜에 가까운 헐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 5년이 됐지만, 불법 보조금 단속은 여전히 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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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5 21:01:23
    • 수정2019-05-15 21:02:53
    뉴스 9
“5·18 당시 광주 출격 헬기, 탄약 5백발 사용”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다는 헬기 부대원의 첫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최종호 : "20미리 발칸포 보통탄은 한 2백발 정도 줄었고, 7.62미리 한 3백발 정도 줄었고..."]

당시 탄약관리를 맡았던 하사는 광주로 출격했던 헬기가 탄약 5백발을 사용하고 돌아왔다고 증언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17만 명…민간 고용 시장 ‘위축’

두달 연속 20만 명 선을 넘었던 취업자 수 증가폭이 지난달 다시 2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정부 주도 일자리 효과를 빼면 민간 고용 시장은 여전히 위축된 모습입니다.

준공영제 확대…“방만 경영 견제 장치 필요”

버스 노조들이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하거나 유보하면서 우려됐던 혼란은 없었습니다. 준공영제 확대가 예고된 가운데 버스회사 경영에 대한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검찰-경찰, 서로 전직 수장 수사…맞불 수사?

강신명, 이철성 전 경찰청장에 대한 구속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경찰도 김수남 전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에 들어가는 등 검경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새 스마트폰이 공짜”…불법 보조금 단속은?

불법보조금이 경쟁적으로 뿌려지면서 지난주 출시된 LG전자의 새 스마트폰이 공짜에 가까운 헐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 5년이 됐지만, 불법 보조금 단속은 여전히 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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