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자연과 영화의 조화…제9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개막

입력 2019.05.24 (06:55) 수정 2019.05.24 (0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오늘부터 3일간 울주군 반구대 집청정 큰 마당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보 제285호로 지정된 반구대암각화 입구에서 펼쳐지는 영화제로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울주군과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위대한 쇼맨'과 폐막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를 비롯해 사흘간 여러 영화들을 상영한다고 밝혔으며, 또 올해는 밤새 영화를 상영하던 '불멸의 밤'이라는 기존 프로그램 대신, 공포영화를 상영하는 '심야극장' 프로그램을 신설해 관객들의 재미와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자연과 영화의 조화…제9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개막
    • 입력 2019-05-24 07:05:19
    • 수정2019-05-24 07:09:13
    뉴스광장 1부
자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오늘부터 3일간 울주군 반구대 집청정 큰 마당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보 제285호로 지정된 반구대암각화 입구에서 펼쳐지는 영화제로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울주군과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위대한 쇼맨'과 폐막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를 비롯해 사흘간 여러 영화들을 상영한다고 밝혔으며, 또 올해는 밤새 영화를 상영하던 '불멸의 밤'이라는 기존 프로그램 대신, 공포영화를 상영하는 '심야극장' 프로그램을 신설해 관객들의 재미와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