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5.27 (11:59) 수정 2019.05.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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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기밀유출’ 보안심사위 개최…징계 착수

한미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주미 대사관 외교관에 대해 외교부가 보안심사위원회를 여는 등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이 엄중 조치를 강조한 가운데 감사원도 5년 만의 현지감사에 돌입합니다.

양정철·국정원장 회동…정보기관장 만남 논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라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비공개 회동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사적 모임이었다는 설명이지만 정치 중립 의무가 있는 정보기관 수장과의 만남이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새 민관군훈련 ‘을지태극연습’ 오늘부터 실시

민관군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이 오늘부터 실시됩니다. 한미연합 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43년 만에 폐지됐는데, 바뀐 훈련의 목적은 포괄적 대응 능력 배양에 있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여성 살인의 전조 ‘스토킹’…“처벌법 서둘러야”

여성 대상 살인이나 살인미수 범죄의 30%가 사건에 앞서 스토킹이 있었던 것으로 KBS 취재로 분석됐습니다.이런 스토킹 범죄를 막을 대안은 없는지, 취재기자가 출연해 자세한 얘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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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기밀유출’ 보안심사위 개최…징계 착수

한미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주미 대사관 외교관에 대해 외교부가 보안심사위원회를 여는 등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이 엄중 조치를 강조한 가운데 감사원도 5년 만의 현지감사에 돌입합니다.

양정철·국정원장 회동…정보기관장 만남 논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라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비공개 회동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사적 모임이었다는 설명이지만 정치 중립 의무가 있는 정보기관 수장과의 만남이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새 민관군훈련 ‘을지태극연습’ 오늘부터 실시

민관군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이 오늘부터 실시됩니다. 한미연합 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43년 만에 폐지됐는데, 바뀐 훈련의 목적은 포괄적 대응 능력 배양에 있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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