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5.27 (16:59) 수정 2019.05.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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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전복 2명 실종…강풍·호우 피해 속출

부산 앞바다에서 선박 전복 사고로 두 명이 실종됐습니다.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하고 바닷길도 막혀 여객선도 발이 묶이는 등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바람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밀 유출’ 징계 논의 착수…현지 감사 돌입

한미정상 통화 내용을 유출한 주미 대사관 외교관에 대해 외교부가 오늘 보안심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논의에 착수합니다. 감사원도 주미 대사관에 대한 현지감사에 돌입합니다.

칸 황금종려상 봉준호 감독·송강호 귀국

영화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가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봉 감독은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여러분들이 보여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미 간 상호 경의 있어…좋은 일 많을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북미 간에는 상호 경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두르지 않겠다"면서 대북 제재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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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5-27 17:02:49
    뉴스 5
선박 전복 2명 실종…강풍·호우 피해 속출

부산 앞바다에서 선박 전복 사고로 두 명이 실종됐습니다.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하고 바닷길도 막혀 여객선도 발이 묶이는 등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바람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밀 유출’ 징계 논의 착수…현지 감사 돌입

한미정상 통화 내용을 유출한 주미 대사관 외교관에 대해 외교부가 오늘 보안심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논의에 착수합니다. 감사원도 주미 대사관에 대한 현지감사에 돌입합니다.

칸 황금종려상 봉준호 감독·송강호 귀국

영화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가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봉 감독은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여러분들이 보여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미 간 상호 경의 있어…좋은 일 많을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북미 간에는 상호 경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두르지 않겠다"면서 대북 제재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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