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미국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입력 2019.06.26 (06:53) 수정 2019.06.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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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로부터 두 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각 24일 방탄소년단은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통해 디지털 싱글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음반 판매량에 따라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등의 자격을 부여하는데요,

그중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려면 미국 음반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거나, 그와 같은 유료 다운로드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 가수의 ‘플래티넘’ 인증은 '강남스타일'을 부른 싸이가 최초였고,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첫 플래티넘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중 유일한 더블 플래티넘 보유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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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미국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 입력 2019-06-26 06:54:12
    • 수정2019-06-26 07:00:42
    뉴스광장 1부
방탄소년단이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로부터 두 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각 24일 방탄소년단은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통해 디지털 싱글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음반 판매량에 따라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등의 자격을 부여하는데요,

그중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려면 미국 음반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거나, 그와 같은 유료 다운로드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 가수의 ‘플래티넘’ 인증은 '강남스타일'을 부른 싸이가 최초였고,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첫 플래티넘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중 유일한 더블 플래티넘 보유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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