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조국 “강제징용 판결 부정하는 사람은 친일파” 외

입력 2019.07.20 (21:28) 수정 2019.07.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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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을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정확히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 같은 주장을 하는 한국 사람은 친일파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수석은 페이스북에 일본의 한국 지배 불법성을 인정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일부에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황당한 주장을 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공화당, 광화문 광장에 천막 재설치

우리공화당이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다시 설치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오늘 오후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갖고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한 뒤 저녁 7시쯤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옆에 천막 한 동을 기습 설치했습니다.

대규모 시위 앞둔 홍콩에서 고성능 폭발물 발견

내일 대규모 시위가 예정된 홍콩에서 고성능 폭발물이 발견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홍콩 현지 언론들은 경찰이 한 공장 건물을 급습해 고성능 폭발물을 소지한 27살 남성을 체포했으며, 현장에서 홍콩독립을 주장하는 단체의 로고와 송환법 반대 구호 등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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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7-20 2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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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을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정확히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 같은 주장을 하는 한국 사람은 친일파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수석은 페이스북에 일본의 한국 지배 불법성을 인정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일부에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황당한 주장을 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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